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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민되는 점심메뉴를 찾아다니다가.... 발견하게 된 곱창전골 집입니다!!!
생각 못하게 먹게 되었지만 해장으로 딱 일거 같은 맛으로 ㅋㅋ 공유드립니다.
가게 상호명은 예박 이고 설렁탕과 곱창 전골이 주메뉴인 듯 그게 붙어 있네요.
계절메뉴로 모밀을 팔지만 모밀은 근처에서 먹는 식당들이 많아서 생소하지만 좋아하는 곱창이 들어있는 곱창전골이라는 메뉴가 있길래 도전!!!!
기본 반찬은 깍두기와 배추김치.. 그리고 1인당 1개의 계란후라이가 나옵니다.
그리고 드드어 나온 곱창국밥!!! 이름도 생소한 메뉴인데.... 음 솔직하게 말하면 곱창은 몇 개 안 들어 가 있던 거 같은데!!!!
그래도 공유하는 이유는?? 국물이 맛있습니다!!! 해장이 바로 되는거 같은 그런 맛...
약간 매운탕? 버섯칼국수? 동태탕? 같이 칼칼한 국물에 시원함을 가지고 있어서 곱창은 별로 없는 게 오히려 더 좋았던 거 같은 느낌??
요즘 날씨가 선선해져서 시원했는데 국밥 한 그릇 하니 땀이 ㅎㅎㅎㅎ
겨울에 먹으면 더욱 맛있을 거 같은 메뉴입니다!!!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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